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수험준비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수험준비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수험준비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물을 마시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년, 경기도 모 지역에서 수돗물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많은 우려를 낳았었는데요. 정수 시설을 얼마나 잘 세밀하게 관리를 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알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오늘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시험 및 수험 준비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전공자가 아닌 경우에도 응시가 가능한 지 여부를 살펴보면서 어떤 교육 과정이 필요한 지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한 분야의 관리자가 되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이 뒤따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명감을 갖고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요. 대게 전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자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시험의 경우에는 이공계열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다면 응시가 가능한데요. 단, 3급에 제한되어 있지만 응시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에서 수험 계획을 세우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응시자격

이공계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 고교 졸업 후 관련 실무 종사 1년 이상, 수도 관련 실무 종사 3년 이상. 이 3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충족이 되면 수험 응시 조건에 충족이 됩니다.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수험자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바로 교육적인 부분입니다. 응시한 시험에서 합격을 할 수 있도록 만발의 대비를 해야 되겠죠! 먼저 응시할 시험과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해당 3급의 경우에는 1차, 2차로 구분되어 응시를 하게 되는데요. 1,2차는 같은 시험날에 치러지게 되며 100점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별 4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시험

1차는 과목당 20문항씩 총 80문항이 출제됩니다. 단, 객관식으로 4지 택일형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2차는 과목당 8문항으로 총 32문항이 출제되며 주관식 형태로 출제됩니다. 전공자로 정식 자격시험 교육을 받은 경우에는 수험 준비 기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시험과목을 처음 공부한 경우라면 시간이 조금 더 소요가 될 수 있는데요. 주관식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시험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험일정을 잘 확인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수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응시할 수 있는 시험 일정으로는 모두 2차례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상반기는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하기 때문에 꼼꼼한 일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취득 후 취업 전망

해당 시험에 합격을 하고 난 뒤에는 정수 관련된 시설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정수장은 일정 규모 이상을 배치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우리 모두에게 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리자 인원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도와 관련되어서 통계자료를 분석하고 관리하며 수질 관리와 긴급조치 부분을 총괄 업무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경부'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게 됩니다. 어떤 직업을 갖게 될 때, 사명감을 가지라는 말을 종종 하게 됩니다. 우리의 직업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물며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일은 어떨까요? 그 일에 종사하는 분들은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근무를 하기에 단순히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시험을 대비해서는 안됩니다. 시험 응시 조건은 물론이고 시험까지 난이도가 결코 낮은 분야가 아닙니다. '관리자' 인재를 뽑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물을 좋아하고,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싶은 분들은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서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번 교육 정보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시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2급과 1급은 응시 자격 요건이 조금 더 높은 편에 속합니다. 2급의 경우에는 이공계열의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즉, 전문학사가 아닌 '학사학위'가 필요하기 때문에 준비과정이 더욱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1급의 경우에는 이공계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에 수도시설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죠. 아무래도 취업 조건이나 대우, 급여 등을 고려한다면 1급을 목표로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수험 준비 기간도 소요되고 일정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므로 현재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3급부터 시작을 해도 무방합니다. 위의 해당 시험 과목에서 면제를 받고자 하는 분들은 자격증 소지가 필요합니다. 수질관리 기술사, 수질환경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가운데 하나라도 취득을 한 상태라면 이와 관련되어 1차 과목에서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게는 3개까지 면제를 받기 때문에 절대 소홀하게 볼 사항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교재, 인강, 학원이 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수험 준비 기간도 줄이고 핵심만 콕콕 짚어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통해서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잘 선택해서 하루하루 출근하고 싶은 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